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푸드앤이노베이션(대표 박성진)과 오엠알스캔(대표 김택진), 로열세브르(대표 김영준)가 굿컴퍼니대상을 수상했다.
박성진 푸드앤이노베이션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푸드앤이노베이션은 식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외식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다. 외식 브랜드 ‘미스터시래기’를 필두로 2016년에는 HMR(가정식 대체식품) 유통 플랫폼 사업 ‘Food Train 1st Station’을 론칭하기로 했다.
이종만 오엠알스캔 상무(오른쪽)가 수상 후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엠알스캔은 1993년부터 OMR 판독을 스캔 방식으로 연구·개발해 온 업체다. 현재 글로벌기업, 관공서, 학교, 학원, 교회, 병원 등 5000여개 고객이 이 회사의 오엠알스캔(OMRSCAN)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 말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등지로의 수출도 계획 중이다.
김영준 로열세브르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윤병훈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로열세브르는 업계 최초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 ‘세라믹 젖병’을 개발한 업체다. 최근 국내 대형 면세점과 공항 면세점, 백화점 등에 입점,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는 데도 적극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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